추억의 센추리....

"슬픈 것은...
사람은 가고
추억의 장소만 남았을 때입니다.

더 슬픈 것은...
사람도 가고
추억의 장소마저도 없을 때입니다.

가장 행복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았을 때입니다.

다시찾은 우리의 추억에장소 이죠?..
센츄리호프....
원장님이하 우리에 영원한 안주 치킨 앤드 골뱅이 앤드 번데기....
흐흐...
금방먹고 왔는데 ....배부른데도 기분좋은것은...맛이겠지요?
아마도 진주의 아름다움에 견주어 뒤질세라
센츄리호프에선 닭에다 혹시 진주가루를 ???????

반가웠어요..
원장선생님, 부원장님 ,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결혼기념일에 촛불을 못끄고 기다리는 아이를 등지고 나와주시는 우리 동기의 11기 얼마나 멋진지...
이게 바로 진주의 깊고 영롱한 아름 다움아닐까요?
원장님 11기 영원히 잊지마시고요 모임에 늘 참석해주세요
회장님 올막년회 12월5일 다시만나서 우리 11기 빛내주시길...

11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