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에 진주가 나왔는데,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홍합을 먹다가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약하게 씹었는데 돌인가 하고 꺼냈더니 진주였어요. 직경은 3mm에 둥근모양에 바닥에 놓으면 반이상은 둥근데 한면이 납작하거든요. 색깔은 납작한 쪽이 보라색을 띄고 있고 윗부분은 밝은색입니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닌 것일까요? 소장을 하더라도 가치는 알고 소장하고 싶어서요. 이곳저곳 감정원사이트 검색해 봤는데 감정은 크기와 색으로 이루어진다라고 하더군요. 천연진주는 일반시장에 팔리지 않을 정도로 가치가 있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물론 감정원마다 다 다르겠지만 하여튼 나왔을 때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조개에서 진주가 나오는 것은 처음 봤으니까요.
그럼 대략적인 감정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