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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김대리님 안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7.06
첨부파일0
조회수
2572
내용
"
그러길래 편지를 자주써야죠.
문득,김대리님이 구식이라하니 옛날 편지를 즐겨쓰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고등학교시절 문예반이니 사춘기라서 그런다더니 등등......
정말 편지를 많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시를 적어 녹음기에 그 내용을 낭독,테이프에 남겨놓았던 것도 새삼 기억이 납니다.
그 테이프를 버렸는지 ........
요즘은 정말 그런 감수성있는 문귀나 싯귀가 떠올르지 않는 걸 보면 저도 많이 세속적인 사람이 되었나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멧세지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힘이납니다. 김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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