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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국 아코야진주 "
"생산량 대폭증가의 전망"
"중국의아코야진주 생산동향에 관해,금년(2004년)의 생산량은 전년(2003년)을 대폭넘어선다는 전망이 있는 반면,최근까지 현지의 원주 가격에 있어서는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고 한다. 생산량의 증가는,금년은 태풍피해가 적었던 것과,수온이 안정적이었으므로 생산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이고,원주가격의 상승은 중국내의 수요증가와 일본을 중심으로한 수출증가가 요인이라고 할수있다. 중국의 유통.생산 관계자가 밝힌 것에 따르면,중국의 주요생산지역의 하나인 북해시(北海市)를 중심으로한 광서장족자치구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원주 채취량은,당초 예상을 대폭 상회하는 8톤(2,133貫)전후에 달한다고 한다. 또 다른 한곳의 주요생산지구인 광동성의 뢰주반도(雷州半島)에서는,12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원주채취가 이루워져질 것이며 예상으로는 10톤(2,667貫)전후의 원주 채취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있어서의 아코야 진주의 생산은,위의 두 지역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전년(2003년)은 전체가 10톤 전후의 생산량이라고 하므로 이를보면 2004년의 생산량이 예상대로라면 전년의 배정도에 가까운 양이된다는 계산이다. 이러한 생산량의 증가는,금년은 태풍 피해가 예년 보다 적었던 것과,수온가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폐사가 적었던 것등이 요인으로 들수가 있다.또한 이러한 생산비율의 향상과 수온 안정 때문 인지,품질의 향상도 보여지고 있다고 보는 관계자의 전망도 있다. 한편,北海市 주변에서 지금까지 이루어진 원주의 거래에서는,그 가격이 전년수준에 비교해 20%전후로 상승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전년(2003년)까지의 생산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반면,중국 국내에서의 수요가 확대 되어온 것과,일본를 중심으로 통신판매관련의 수요가 회복해 수출이 증가되었던 것이 배경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현지의 가공.유통 기업간의 재고가 많이 줄어 들었으며,상품이 고갈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이 높아져서 가격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중에,일본에의 수출증대에 관해서는 일본무역통계에 의하면 중국과 홍콩합계의 아코야진주의 금년(2004년) 수입량를 보면은,1~9월누계로400貫 전년대비93.2%의 증가를 나타내고 있어,현지 관계자가 지적한대로 일본에서의 수요 회복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단지,앞으로의 원주 가격의 전망에 대해서는 북해지구에서 보였던과 같은 가격상승은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이것은 전체적으로 예상 이상으로 생산량이 확대되는 전망이므로 수요공급의 바란스의 문제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 이상의 글은 일본 진주신문(2004년12월10일 자)을 번역한 것으로 중국의 아코야진주는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수입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의 중국 아코야진주의 경우,사이즈의 면에서도 6~7mm의 진주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8mm의 진주도 점점 생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수입업자의 가격경쟁등으로 인한 진주층이 얇은, 최근 일본에서 잇슈가 되고있는 대왕조개로 만든핵으로 양식한 진주가 수입되기도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주의를 요한다고 볼 수 있다. 가공의 면에서 보면 과거와는 비교 안될 많큼 좋은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일본의 가공기술이 중국에 전달되기도 하고, 일본의 자본이 중국 현지에 직접 관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진주의 단위 -보통 몬메( 匁 )를 사용한다. 1匁=3.75g , 1貫=1,000匁=3.75kg * 원주 -조개에서 진주를 채취해서 가공하기전의 진주를 말한다. 김지용 * 코리아진주감정원 부원장 * G.G GIA * 일본진주과학연구소 진주마스터 * AG-KOREA"
"생산량 대폭증가의 전망"
"중국의아코야진주 생산동향에 관해,금년(2004년)의 생산량은 전년(2003년)을 대폭넘어선다는 전망이 있는 반면,최근까지 현지의 원주 가격에 있어서는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고 한다. 생산량의 증가는,금년은 태풍피해가 적었던 것과,수온이 안정적이었으므로 생산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이고,원주가격의 상승은 중국내의 수요증가와 일본을 중심으로한 수출증가가 요인이라고 할수있다. 중국의 유통.생산 관계자가 밝힌 것에 따르면,중국의 주요생산지역의 하나인 북해시(北海市)를 중심으로한 광서장족자치구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원주 채취량은,당초 예상을 대폭 상회하는 8톤(2,133貫)전후에 달한다고 한다. 또 다른 한곳의 주요생산지구인 광동성의 뢰주반도(雷州半島)에서는,12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원주채취가 이루워져질 것이며 예상으로는 10톤(2,667貫)전후의 원주 채취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있어서의 아코야 진주의 생산은,위의 두 지역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전년(2003년)은 전체가 10톤 전후의 생산량이라고 하므로 이를보면 2004년의 생산량이 예상대로라면 전년의 배정도에 가까운 양이된다는 계산이다. 이러한 생산량의 증가는,금년은 태풍 피해가 예년 보다 적었던 것과,수온가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폐사가 적었던 것등이 요인으로 들수가 있다.또한 이러한 생산비율의 향상과 수온 안정 때문 인지,품질의 향상도 보여지고 있다고 보는 관계자의 전망도 있다. 한편,北海市 주변에서 지금까지 이루어진 원주의 거래에서는,그 가격이 전년수준에 비교해 20%전후로 상승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전년(2003년)까지의 생산이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반면,중국 국내에서의 수요가 확대 되어온 것과,일본를 중심으로 통신판매관련의 수요가 회복해 수출이 증가되었던 것이 배경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현지의 가공.유통 기업간의 재고가 많이 줄어 들었으며,상품이 고갈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이 높아져서 가격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중에,일본에의 수출증대에 관해서는 일본무역통계에 의하면 중국과 홍콩합계의 아코야진주의 금년(2004년) 수입량를 보면은,1~9월누계로400貫 전년대비93.2%의 증가를 나타내고 있어,현지 관계자가 지적한대로 일본에서의 수요 회복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단지,앞으로의 원주 가격의 전망에 대해서는 북해지구에서 보였던과 같은 가격상승은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이것은 전체적으로 예상 이상으로 생산량이 확대되는 전망이므로 수요공급의 바란스의 문제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 이상의 글은 일본 진주신문(2004년12월10일 자)을 번역한 것으로 중국의 아코야진주는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수입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의 중국 아코야진주의 경우,사이즈의 면에서도 6~7mm의 진주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8mm의 진주도 점점 생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수입업자의 가격경쟁등으로 인한 진주층이 얇은, 최근 일본에서 잇슈가 되고있는 대왕조개로 만든핵으로 양식한 진주가 수입되기도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주의를 요한다고 볼 수 있다. 가공의 면에서 보면 과거와는 비교 안될 많큼 좋은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일본의 가공기술이 중국에 전달되기도 하고, 일본의 자본이 중국 현지에 직접 관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진주의 단위 -보통 몬메( 匁 )를 사용한다. 1匁=3.75g , 1貫=1,000匁=3.75kg * 원주 -조개에서 진주를 채취해서 가공하기전의 진주를 말한다. 김지용 * 코리아진주감정원 부원장 * G.G GIA * 일본진주과학연구소 진주마스터 * A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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