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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감사 드리면서...........

작성자
진주 사랑
작성일
2004.11.03
첨부파일0
조회수
2799
내용
"원장님 답변 중에서....

따라서 전복진주처럼 접합된 반형의 진주의 경우 등급에서는 제외하고 있는 것이 현실정입니다. 추후 이러한 기준이 세워진다면 홈피에 올려 놓겠습니다.

전복진주가 보석의 가치가 없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몇mm이상이 되어야 보석으로 인정되느냐는 질문에 특별한 기준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전복진주는 반형의 진주로 사용되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 광택과 칼라가 우수하여 예로부터 보석으로 애용되어왔던 진주의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단지 두께가 몇mm이상이 되어야 보석의 가치가 있냐는 질문에 있어서는 특별한 두께가 요구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석은 착용하였을 경우 아름답고 애용되는 그 자체가 보석이기 때문입니다.

참고적으로 무지개 전복진주는 우리나라에서 보석으로 개발된 반형의 전복진주입니다.


질문 : 참으로 궁금 합니다.

원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제가 알고 있는 전복 무지개진주는 핵으로 뿔소라를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복진주의 기준이 없다고 하시는데, 만약 핵 위에 진주층이 쌓이지 아니하고 핵을 그대로 사용하여 전복 무지개 진주라고 한다면은 어떻게 되는지요.

그리고 보석 감별서에 원장님이 계시던데 과연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감별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핵과 진주층은 엄연히 구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패각 표면층과 진주층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무지개 전복진주가 파손이 되었는데 핵을 포함한 두께가 약0.5m가 되지 않습니다. 핵으로 사용한 뿔소라의 두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아무리 전복진주의 기준이 없다고는 하나 보석을 감별을 할때에 진주층은 전혀 고려 하지 않고서 감별 하시지는 않으 시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무지개 전복진주가 아닌 악세사리 또는 패진주 라는 개념이 맞지않는지요.

보석 감별서에는 국제 보석 감정원 조기선원장님과 동신대 오종욱, 그리고 코리아 진주 감정원 원장님이 감별 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무지개 전복진주는 핵으로 뿔소라를 사용하여 전복에 시술하여서 그 핵위로 진주층이 쌓여야만 비로소 무지개 전복진주 라는 말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닌지요.

만약 전복에 시술을 하지 않고서 핵으로 사용한 뿔소라를 그대로 가공을 하였다면 무엇으로 분류가 되며 무엇으로 불러야 되는지 원장님께 묻고 싶군요.

진주 전문 감정원에서 적어도 이정도는 답변 하시리라 사료 됩니다.
대한민국에 코리아 진주 감정원이 우뚝 서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원장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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