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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주임교수 박종완)에서는 지난 2월 20일 두 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김혜연씨와 권기란씨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각각 ‘UV-Vis와 ED-XRF를 이용한 내츄럴 컬러의 담수흑양식진주 분석’과 ‘Zachery 처리 터키석의 표면 특성 평가’라는 연구주제로 한국패류학회지와 결정성장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해 해당학과 1호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종로에서 코리아진주감정원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 김혜연씨가 발표한 논문은 담수양식진주에서도 흑진주가 있음을 보고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혜연씨는 “그간 아코야나 타이티진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흑진주가 우연히 담수진주에서도 발견돼 이에 대한 감별데이터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공학과는 보석과 관련된 각종 지식과 학문을 공학적으로 접근하여 학문적 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심도 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한 차원 높은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학과로 총 36명이 재학생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기초과학에서부터 재료공학, 결정학, 물리화학, 그리고 분광학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학문을 배우고, 세계 보석학자들의 연구논문들의 분석-토론 식 수업을 병행하여 보석관련 전문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주임교수 박종완)에서는 지난 2월 20일 두 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김혜연씨와 권기란씨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각각 ‘UV-Vis와 ED-XRF를 이용한 내츄럴 컬러의 담수흑양식진주 분석’과 ‘Zachery 처리 터키석의 표면 특성 평가’라는 연구주제로 한국패류학회지와 결정성장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해 해당학과 1호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종로에서 코리아진주감정원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 김혜연씨가 발표한 논문은 담수양식진주에서도 흑진주가 있음을 보고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혜연씨는 “그간 아코야나 타이티진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흑진주가 우연히 담수진주에서도 발견돼 이에 대한 감별데이터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공학과는 보석과 관련된 각종 지식과 학문을 공학적으로 접근하여 학문적 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심도 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한 차원 높은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학과로 총 36명이 재학생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기초과학에서부터 재료공학, 결정학, 물리화학, 그리고 분광학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학문을 배우고, 세계 보석학자들의 연구논문들의 분석-토론 식 수업을 병행하여 보석관련 전문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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